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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개최

15일부터 이틀간 시청 1~3층 로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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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4 16:3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예비(재)창업자 등에게는 다양한 취·창업의 기회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한 ‘2015 일자리종합박랍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의 중견기업 등 180여개 업체와 약 1만여 명의 구직자들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370여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채용정보를 게시판을 통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지역의 ㈜ 계룡건설, 한국철도공사, 진합(주), 기흥기계, 인아트 등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해 구직자의 눈높이 맞게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대행사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준호를 초청하여 ‘생·행·습·성·운(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곧 운명이 된다)’ 취업힐링특강과 국가직무능력 표준 채용설명회(NCS)도 개최된다.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다양한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시민 참여형 박람회 개최’라는 슬로건 아래 67개 업체 70개 부스의 규모로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 제공, 경영컨설팅 및 소상공인창업 홍보, 맞춤형 청년창업지원, 세무상담 지원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박람회를 위해 대덕대학의 참살이 기업(바리스타, 네일아트)의 현장 경진대회 진행 및 예비창업자대상으로 세무정보와 세법관련 상담실을 운영하여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한‘청년창업 빈 점포 홍보관’도 설치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의 창업모델을 선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수요자 위주의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취업과 창업박람회를 같은 공간에서 개최했다”며 “취업 및 창업의 다양한 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모두가 즐기는 박람회로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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