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통일기반 구축강화 및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2시부터 진행된 시민교실 1강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제노 박사의 ‘박근혜정부의 통일정책과 통일준비‘강연과 2강에서는 이소연 탈북강사의 ‘여군 상사가 전하는 북한의 실체’의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통일시대 시민교실 모니터링과 한줄 통일생각 ‘우리에게 북한이탈주민이란?’란 주재로 응모해 30명을 선발 시상했다.
정하모 협의회장은 “통일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통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