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 도고초, 우리는 역사문화 체험 탐방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9.20 10:51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도고초등학교(교장 이인자)는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체험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아산시 농정과와 함께한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체험을 통한 생생한 역사를 알기 위해 실시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덕수궁으로 덕수궁의 역사와 한옥건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덕수궁의 근대적 요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역사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길인 정동길을 걸어보면서 정동길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보며 과거와 현재로의 시간 여행을 하고 마지막으로 동대문야구장에서 지금은 서울성곽의 중심으로 변신한 동대문 역사공원을 답사했다.

또 디자인 플라자를 관람하며 서울의 과거 역사와 현재 서울이 공존하고 있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도고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조선시대 역사와 변화하는 서울에 대해 몸으로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됏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