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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9.21 11:5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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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21일~25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7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와 함께 제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해 소비패턴 변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23일 오후3시에는 관내 기관 및 여성단체 등과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산하 전 공직자들이 중앙시장, 내토시장, 동문시장, 역전시장 등에서 대대적으로 참여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각 전통시장에서는 세일, 경품증정, 특가판매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추석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기 동향과 추석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애용하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민과 전통시장이 함께 상생하고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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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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