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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아산발전위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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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2.16 19: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살기 좋은 아산발전을 모토로 지난해 6월 출범한 21세기아산발전위원회(위원장 이훈규)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16일 오전 11시 아산시 온천동 동우빌딩 4층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이훈규 위원장, 강희복 시장, 김준배 시의장, 김응규 시의원, 이흥복 충무회장, 종교계 김소연 목사를 비롯한 각계 원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아산발전위원회는 순수한 정파를 초월, 살기 좋은 아산을 건설하고 아산발전의 전환기를 맞은 시점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범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6월 17일 출범한 21세기아산발전위원회는 당월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총 6회에 걸쳐 시민들로부터 민원을 접수 받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21세기아산발전위는 민원처리 해결로 온천1동 재개발단지 민원처리 및 개인택시지부 법적 문제에 관한 건의를 포함 총 16회의 민원을 처리 또는 추진 중에 있고, 수년동안 나사렛대학에서 위탁 운영해왔던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운영권을 아산시에 건의, 아산시장애인협회에 이관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밖에도 40여건의 법률적인 민원을 해결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21세기아산발전위는 이미 출범한 산악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에 있으며 지난해 사랑의 집짓기 행사 참여 외에 여성봉사단 온양관광안내 등 명실공히 아산시민과 함께 하는 위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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