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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9.21 12:4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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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치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추석을 앞두고 김치를 직접 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회원들이 팔을 걷고 구슬땀을 흘렸다.
정인자 회장은 “주부 회원들의 김치 담그기 노하우와 이웃 사랑의 마음이 더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다” 며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부녀회의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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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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