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및 공원 등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홍보를 위한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방범 취약지역 구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어둡고 좁은 골목길, 근린공원, 학교 운동장 등 합동순찰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에게 의견을 묻고 그에 대한 체계적인 방범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등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봉지구대는 4대 악 근절과 함께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협력 방범 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