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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2.18 17: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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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규슈 한일 경제 교류회’대전방문을 계기로 대전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한 일본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돌파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또 대전-규슈 간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제협력 사무소를 개설, 현지 거점 본부 기능을 통한 규슈 한일경제교류회 등 민간경제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후쿠오카 벤처 마켓’을 통한 기업 및 비즈니스 매칭 지원과 일본 부품 소재 관련 10여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기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대덕 R&D특구 2단계 산업용지 내 30만㎡규모의 ‘일본 부품 소재기업 집적화 단지’조성을 구상 중이다.
대전-규슈 경제교류 상담회는 20일 오전 10시 유성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일본 9개 업체 대표와 대전 25개 업체가 참여, 일본 1개 업체당 2~3개 업체씩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규슈한일경제교류회는 2005년 4월 설립해 60개 기업 대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일기업의 무역촉진을 위한 정보교환과 양국의 경제교류를 위한 단체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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