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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우주이야기’천체사진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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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04 15:5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한밭도서관은 6일부터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천문연구원의 협조로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모아‘신비로운 우주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되는 작품으로는 오리온성운과 말머리성운을 한 화면에 섬세하게 표현한 대상 수상작‘오리온 중심부’와 보다 정밀하고 멋진 사진을 위해 여러 장을 하나로 합친 최우수상 수상작‘은하수 파노라마’그리고 우수상으로 선정된‘H-alpha(에이치 알파) 태양모자이크’등 천체 사진 18점을 감상할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먼 우주의 신비함을 담은 사진, 밤하늘의 풍경을 포착한 사진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천문 우주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천체·우주분야 관련도서 40여권도 함께 전시하여 관련분야 독서 증진의 기회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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