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궁화호 전세열차를 타고 온 도시민 관광객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천토굴새우젓시장을 비롯해 남당항, 속동전망대, 그림이 있는 정원 등 4개 관광지역을 투어 했다.
특히 남당항에서 제철인 대하를 비롯해 각종 회산물을 먹을 수 있는 중식 기회를 제공하고 광천젓갈단지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자유시간을 줘 정겨운 농촌생활의 전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투어를 위해 대형버스 11대를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를 상시 동행을 실시해 홍주 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 특산물 등 홍성군을 도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와 여행사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해 지역의 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