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박양주)가 제223회 임시회를 1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제223회 임시회 첫날인 12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13부터 22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대전시 서구 구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안’등 10건의 조례안 심사와‘2014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양주 의장은 "의원들에게 제출된 안건에 대해 주민복지 증진에 충실한지 심사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공직자에게는 문화체육 행사시 주민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고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강화, 추진 중인 사업들의 알찬 마무리”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