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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스마일 환대서비스 실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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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14 17:4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오후 4시 중앙로에서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대전충남협력지사, 대전시관광협회, 관광업 종사자가 참여해 ‘K-스마일 환대서비스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K-스마일 환대서비스 실천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음식ㆍ숙박ㆍ교통ㆍ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의식을 제고하고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국민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음식ㆍ숙박ㆍ교통ㆍ쇼핑 종사자에 대한 친절환대서비스 교육 및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여 다시 방문하는 환경을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환대서비스 실천덕목은 ▲따뜻한 미소 ▲단정한 차림새 ▲관심어린 반응 ▲적극적인 인사 ▲친근한 태도 ▲관광정보 제공 ▲바가지ㆍ불친절 근절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K-스마일 환대서비스 실천’추진상황을 지속적 모니터링해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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