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핸드북은 초·중·고 학교급별로 제작돼 12월에 초등학생 6학년과 중·고등학생 전체 약 15만명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또, 진로 및 진학 전반에 관해 학생들이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핸드북 형태로 제작함으로 학생들이 늘 가까이 두고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한 인식과 탐색,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교육은 결국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는 진로교육으로 될 수 있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진로핸드북의 제작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