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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미르퀴즈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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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19 17:3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교수(사진·정보보호학)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

염흥열 교수는 차세대 인증방식, 역추적 기술, 암호키 관리, 보안 게이트웨이, IPTV 보안, 사물인터넷 보안 그리고 사이버보안 분야의 국제 표준화 추진 실적과 확장 가능한 인증방식과 사이버 공격자 역추적 기술 등에 대한 SCI 논문 발표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됐다고 19일 순천향대가 밝혔다.
 
염 교수는 국제전기통신연합-표준화부문(ITU-T)와 국제표준화위원회/국제전기기술위원회(ISO/IEC) 에디터로 활동하며 16건의 국제표준을 개발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이후 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부의장을 맡아 국제 표준화 추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ITU-T 정보보호연구반 한국 수석대표(HoD), 2014년부터 ISO/IEC SC27 프라이버시 및 아이덴터티 관리 작업반(WG5) 한국 수석대표로 활동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는 미국 ABI, 영국 케임브리지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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