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대병원 신현대 교수팀, 손목터널증후군 관련 연구 논문 권위지 게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0.25 13:1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신현대 교수팀의 손목터널증후군 관련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형외과 학술지 성형연감(Annals of Plastic Surgery) 9월호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손목터널증후군 질환의 경과 및 각종 치료법에 따른 장단점을 환자들에게 설명 후, 첫 치료를 비수술적으로 할 것인가 또는 수술적 치료로 할 것인가를 환자에게 정하도록 한 비교 연구로서 결과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선택한 군이 최종 임상 결과가 양호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양상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해 치료하지만, 궁극에 수술적 치료가 최선의 방법임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준 좋은 연구결과”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