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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개교 75주년, 75번째 '나이팅게일 선서식'

백의의 천사, 헌신과 봉사의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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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25 13:07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학 개교와 함께 태동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부가 대학 성지관에서 ‘제7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고 예비 백의의 천사로 간호정신의 새 결의를 다짐했다.

대전과학기술대(총장 정영선. 이하 대전과기대)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정영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가족. 친지와 신경림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선 총장은, “75년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간호학부 졸업생들은 전국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희생과 숭고한 간호정신으로 뭉쳐 국민건강의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후배들도 헌신과 봉사정신, 훌륭한 인성을 갖춘 전문 간호 인력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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