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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2016년 현역병 모집제도 변경

맞춤특기병 해군·공군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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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29 15:1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2016년 현역병 모집제도가 변경돼 세심한 주의가 요망되고있다.

육군 기술행정병의 경우 ‘15년 11월 접수자부터 야전공병 등 자격·면허 없이 지원 가능했던 4개 특기를 징집(일반병)으로 전환한다.

선발 배점 기준도 달라져 직접관련 공인자격의 경우 기존 33점에서 28점 으로 조정되는 등 사전에 변경된 배점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군·해병·공군은 각 특기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2월 접수자부터 전형 평가요소에 성적을 폐지하고 자격(40), 전공(30), 출결(10), 가산점(20) 으로 평가 요소를 변경한다.

현재 매월 모집하고 있는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병, 연고지복무병은 매분기별로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시 분기내 월별 입영일자와 입영부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입영일자 결정은 현행과 동일하게 전산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청년취업 및 고용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내년 1월부터 맞춤특기병을 해군과 공군까지 확대 시행하는 등 민원 편익을 제고하고 우수인력을 충원키 위한 제도 개선이 마련됐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변경된 제도를 사전에 필히 확인해야한다" 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나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 042-250-424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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