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지난 10월 31일(토)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회장 정도성)’와 한국교통대학교 공공환경디자인연구소(산업디자인전공)가 주최하는 2015ksid 가을학술대회 및 교통과디자인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한국철도공사연구원’의 정인수 원장, ‘한국공항공사’장호상 전략기획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의 조한선 박사,‘현대자동차’ 전은숙 책임연구원이 한국교통대학교 교통특성화 방향과 부합할 수 있는 철도교통, 스마트교통, 항공교통, 육상교통의 각 분야별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각 교통 분야의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교통특성화 방향과 가치에 대해서 다시금 확인이 된 행사였으며, 심포지엄에 참석한 여러 교통분야 전문가들은 다양한 교통분야와 디자인의 융합은 교통시장에서의 새로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것이 치열한 경쟁의 세계 교통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라 하였다.
※ 문 의 : 한국교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043-841-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