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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3.12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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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동남구 삼용동 41-13번지 일원 4만 2798㎡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계획 결정 고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6년부터 이전을 추진해왔던 천안의료원의 이전 확장은 본 괘도에 올라 실시설계 인가, 건축허가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천안의료원은 2007년 1월 천안시와 교환 방식으로 부지를 마련했으며, 오는 2011년까지 450억원이 투입되어 전체면적 2만 1882㎡에 205병상 규모로 지어진다.
천안의료원이 신축 이전되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정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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