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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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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3.12 18: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김충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새벽 청소에 나섰다.

12일 새벽 4시 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임대식 시의원 등 7명은 환경미화원과 함께 보령시내에서 가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간부공무원 1일 현장체험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중 실시하고 있는 현장체험은 5급 이상 시 간부 공무원 27명과 시의원 4명이 참여하며 새벽 시가지 청소와 오후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다.

체험을 마친 신 시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환경과 교통질서 관리요원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현장근무자의 어려움과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체험을 실시 한 김충수 의장도 “글로벌 경제위기속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 현장 체험 활동이 모두에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령시는 2006년도에 전 직원 야간행군을, 2007년에는 전 직원 갯벌극기체험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결속과 정신 재무장활동을 추진하는 등 혁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보령/손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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