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혜화문화관 블랙박스 홀에서 열린 이번 100회 강연은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미래학자이자 융합전문가인 정지훈 경희사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를 초청해 ‘거의 모든 IT역사와 미래’ 주제로한 특강을 펼쳤다.
정 교수의 특강은 2015학년도 2학기 핵심분야인 ‘S&H(Society and History) - 인간은 어떤 삶의 공동체를 구성하여 어떤 방향으로 살아왔는가?‘ 주제 중 하나이다.
화요명사특강은 대학의 교육비전인 ‘튼튼한 기본, 특별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한 강좌로 학기별 선정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금까지 방송인 김제동과 전유성을 비롯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및 용해원 시인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강연을 펼쳐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