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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화요명사특강’ 100회, 인문학적 소양 증진 기여

정지훈 경희사버대 교수 '거의 모든 IT역사와 미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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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0 17:25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의 대표적 인문학강좌인 ‘화요명사특강’이 100회를 맞았다.

대학 혜화문화관 블랙박스 홀에서 열린 이번 100회 강연은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미래학자이자 융합전문가인 정지훈 경희사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를 초청해 ‘거의 모든 IT역사와 미래’ 주제로한 특강을 펼쳤다.

정 교수의 특강은 2015학년도 2학기 핵심분야인 ‘S&H(Society and History) - 인간은 어떤 삶의 공동체를 구성하여 어떤 방향으로 살아왔는가?‘ 주제 중 하나이다.

화요명사특강은 대학의 교육비전인 ‘튼튼한 기본, 특별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한 강좌로 학기별 선정된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지금까지 방송인 김제동과 전유성을 비롯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및 용해원 시인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강연을 펼쳐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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