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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13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초고층 설계… 전용 84㎡, 159㎡ 총 298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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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1 14:53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경제] 류지일 기자 = SM티케이케미칼이 13일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40층,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84㎡ 296가구, 159㎡ 2가구 등 총 298가구 규모다.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층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경로당, 독서실, 체련단련실, 입주자회의실, 보육시설, 휴게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과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서대전역(광역철도·KTX)이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 오룡역(1호선)과 서대전네거리역(1·2호선)이 인접한 쿼드러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이미 확정된 트램형 도시철도 2호선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서대전역에서 KTX를 이용해 1시간이면 서울 용산역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생활권 실현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옆 코스트코를 비롯해 인근 홈플러스, CGV, 세이백화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 성모병원 등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한밭도서관과 을지대학교도 위치해 있어 풍요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가까이에 서대전공원의 녹색 프리미엄과 유등천, 대전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장점이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서대전역 4개의 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 입지와 대전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40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대전의 랜드마크 아파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조망권 프리미엄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설명가 SM우방의 ‘아이유쉘’은 이미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일궈낸 7000여가구의 성공분양은 물론, 올 하반기 3000여가구 등 수도권 분양사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SM그룹은 본 사업의 시행·시공사인 (주)티케이케미칼을 비롯한 제조 및 서비스 부문에 대한해운(주), (주)동양생명과학, 하이플러스카드(주) 등 13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건설부문에만 (주)우방, (주)우방건설산업, 우방건설(주), 우방산업(주), (주)티케이케미칼 건설사업부 등 5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사업지는 대전 동구 오류동 73-1번지(서대전역 네거리) 일원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250-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는 042)53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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