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 군민평가단은 16일 서천군 13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민의 시각에서 서천군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평가해 군정의 추진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군민평가단은▴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장항·마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 조성사업(마서)▴한산모시 전수교육관 증축사업(한산)▴모시가공 6차산업 모델마을 육성사업(화양)▴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비인) 등 13곳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서천군은 군민평가단의 현장방문에 따른 의견 등을 반영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주요 사업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