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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기성종합복지관, 이용시민‘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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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17 16:0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개관 6주년을 앞둔 기성 지역 대표 복지·문화 시설인 기성 종합 복지관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이용 인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성 종합 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4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관 이후 연 평균 17만명의 시민과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수영·헬스·배드민턴·탁구 등 ‘스포츠 강좌'와 지역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노래·태권도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밑반찬 지원서비스·치매예방교육·죽 지원 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재가복지 사업' 외에도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기성거북이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에는‘대전시 복지만두레 우수상', ‘서구의회 의장상',‘자체경영평가 최우수팀 선정'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프로그램 편성이나 운영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장병전 기성종합복지관 관장은“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통해 2020년에는 200만 이용객을 목표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체감도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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