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군민 행복한 웃음 프로젝트 ‘쇼하는 개그맨-쑈그맨’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1.23 13:24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등이 출연하는‘쑈하는 개그맨-쑈그맨’공연이 28일 오후 6시 난계국악당에서 열린다.

영동문화원이 주관하고 영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며,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대도시에 비해 다양한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개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S2‘개그콘서트’에 15년째 출연하는 인기 개그맨인 박성호와 개그콘서트에 같이 출연하는 개그맨 김재욱, 이종훈, 김원효, 정범균이 총출동하며 이들은 2시간 가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춤과 노래가 가미된 무대부터 분장쇼까지 다양한 유형의 개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의 주인공인 박성호는 지난 1996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에서 15년째 출연하고 있으며, ‘멘붕스쿨’ 갸루상 캐릭터 등 수많은 유행어와 캐릭터를 만든 바 있다.

군 관계자는“영동군민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