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23일 오후 4시 7분께 대전 유성구 항공우주연구원 본관동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나 직원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곧 꺼졌으나, 불이 환기구에 옮겨붙으면서 연기가 많이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식당에서는 조리사들이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23일 오후 4시 7분께 대전 유성구 항공우주연구원 본관동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나 직원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곧 꺼졌으나, 불이 환기구에 옮겨붙으면서 연기가 많이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식당에서는 조리사들이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