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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3.24 18:2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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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대전상공회의소 초청으로 23일 오후 5시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김덕중 대전청장은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명의 대전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 세정지원 강화와 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생활공감 정책을 실시하는데 국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특히 “지역 상공인들이 세금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사업에만 전념하는 것이 경제살리기의 첫걸음”이라며 “세무간섭을 최소화하고,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납세편의를 제공해 섬기는 세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 또 상공인들의 기업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해 세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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