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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전략품목 육성 현장교육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별 특화품목 발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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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1.26 11:40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5일 굿뜨래경영사업소 홍보영상관에서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별 특화품목 발굴을 위한 '부여군 지역전략품목 육성 현장교육'을 했다.

aT농식품유통교육원과 연계한 이번 현장교육은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농협유통관계자, 품목별 공선출하회 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품목 발굴 및 마케팅 전략제시 ▲경영마케팅 우수사례 및 고객관리 방법 소개 ▲시장변화에 대응한 유통채널별 마케팅 전략수립 등에 대한 교육순으로 ㈜삼우마케팅 김명섭 대표의 강의로 이뤄졌다.

전라남도 농정 자문위원(유통부분)을 역임한 김명섭 대표는 농산물 마케팅 및 고객관리 분야 전문가로 유통환경 및 소비시장 변화에 따른 굿뜨래 생산조직들이 직면한 당면과제를 제시하고 소비자와 시장의 관점에서 새로운 마케팅 사고를 요구하는 유통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먼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고객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부여군은 현장교육에 앞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동영상을 시청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굿뜨래 승인조직, 농협관계자와 함께 만드는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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