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거산(巨山)’,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오후 국회 잔디광장에서 유족과 측근, 정계인사, 일반 시민들의 애도속에 엄수됐다. 영결식 직후 운구 행렬은 김 전 대통령이 46년간 살았던 상도동 사저와 내년 완공을 앞둔 기념도서관을 들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거산(巨山)’,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오후 국회 잔디광장에서 유족과 측근, 정계인사, 일반 시민들의 애도속에 엄수됐다. 영결식 직후 운구 행렬은 김 전 대통령이 46년간 살았던 상도동 사저와 내년 완공을 앞둔 기념도서관을 들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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