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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3.26 19:0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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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은 지난해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 당시 국세청장상 및 지방청장상을 받은 포스터, 만화,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등 학생작품 78점이다.
국세청은 27일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대구지방국세청(대구스타디움, 4월 16~20일), 중부지방국세청(경기 고양 꽃박람회장, 4월 23~29일), 광주지방국세청(전북 남원 광한루, 5월 1~5일), 부산지방국세청(어린이 대공원, 5월 7~12일), 대전지방국세청(충남 공주국립박물관, 5월 14~18일) 등 6개 관할지역 내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곳에서 전시회가 진행된다.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은 지난 1980년 시작돼 매년 열렸다. 지난해에는 약 4만점이 출품돼 이 가운데 78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올해 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은 이달 3일부터 6월1일까지다.
국세청 관계자는 “어릴 때 받은 교육은 평생 가는 법”이라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성실납세를 익히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전형 때 공모전 입상자에게 가산점을 준다”고 덧붙였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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