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복청, 2016년 예산 2646억 확정

아트센터·세종시선관위 건립비 등 38억 원 증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12.03 12: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2016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이 정부 제출안보다 38억 원 늘어난 268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증액된 예산규모는 38억 원이지만 총사업비 규모로는 950억 원에 달하며, 그동안 현안사업이던 아트센터 건립사업이 포함돼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행복도시건설청은 국회 심의과정 중 필요한 예산의 증액과 확보된 예산의 감액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결과 감액 없이 총 8건의 증액 사업을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대상에 올렸고, 최종적으로 2건에 대해 증액을 했다.

증액된 2개 사업은 아트센터 건립비 22억 원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건립사업 16억 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에 증액된 아트센터 건립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확보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각종 특화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건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