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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정질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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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03 17:4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은 제222회 2차 정례회가 진행된 3일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먼저 구미경 의원은 “사회적 약자로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를 가진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문을 열고 ‘특수학교 설립에 관한 사항’, ‘장애인 직업 훈련에 관한 사항’ 등 사회적 약자로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를 가진 우리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교육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최선희 의원은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며 ‘도로명 안내표지체계 전환’,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에 관한 사항’, ‘행복충전소 위치’ 등을 거론하며 장애인과 노인이 이용을 많이 하는 공공시설인 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 박정현 의원은 “사람을 키우고 작은 경제활동이 모여 지역살림을 살리고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대전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대전시 여성정책 현황과 과제’, ‘특별회계 재정운영 개선대책’ 등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박상숙 의원은“우리 학생이 행복해야 대전이 행복하고 우리 시민이 건강해야 대전이 건강하다.”며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지원 사항’을 거론하며 성공적인 자유학기제 시행을 위해 충청권 교육청들과 진로체험처 공유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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