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새마을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어려운 이웃 밑반찬 나누기 사업, 1읍면동 1지역 가꾸기 운동, 3R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구공동체운동 사업의 일환인 미얀마에서 추진한 국제협력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 뿐만 아니라, 서산시새마을 김지중회장이 대통령상 표창, 직장새마을운동 한상규 회장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행자부장관 표창 2명, 도지사 표창 3명,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3명, 충남 도회장 표창 2명이 수상했다.
김지중 회장은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헌신 노력하는 8백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우리’로 하나되고 화합하는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전국 최고의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새마을회는 2013년 SMU뉴새마을운동 중점 4대 운동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