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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복지사각지대 지원 앞장 서

제도권 밖 어려운 가정 발굴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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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13 13:4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연서면 복지담당 공무원(사진 왼쪽)이 월하3리에 있는 한 질환가정을 찾아 상담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연서면(면장 김선각)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연서면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제외한 제도권 밖 대상자 72가구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생활이 매우 곤란한 가정 9가정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또는 차상위계층) 신청을 안내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데도 공적부조에서 제외된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복지제도나 민간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장기 질환자 가구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신청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현수 업무담당 계장은 "연서면 지역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연서면사무소(☏044-301-5731)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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