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제외한 제도권 밖 대상자 72가구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생활이 매우 곤란한 가정 9가정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또는 차상위계층) 신청을 안내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데도 공적부조에서 제외된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복지제도나 민간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장기 질환자 가구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신청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현수 업무담당 계장은 "연서면 지역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연서면사무소(☏044-301-5731)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