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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05 19: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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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이번 열린 세금상담창구 운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와 지역경제 발전에 여념이 없는 시민들을 위해 국세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한 사항에 대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탄진 봄꽃축제는 매년 열리는 전국적인 행사로 대전국세청은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납세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세금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알기 쉽게 상담해 주고 고충민원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을 펼쳤다.
또한 올해 최초로 실시되는 근로장려세제(EITC)와 정착단계에 있는 현금영수증제도도 적극 홍보 했다.
이날 상담 창구를 찾은 한 시민은 “최근 개정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및 미분양주택에 대한 감면규정을 상담하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국세청이 이웃에 있는 봉사기관처럼 편안하게 느껴져 평소 궁금한 사항을 마음껏 물어볼 수 있었다”며 상담창구를 이용했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전국세청 임동현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국민을 섬기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납세자의 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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