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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에도 소통행정 계속된다

열린시장실·1일 명예시장제 운영 등 참여와 소통의 장 확대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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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28 13:55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내년에도 열린시정 시민참여의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교감을 우선시하는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시는 청사 1층에 마련된 열린시장실을 통해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으며 구체적으로는 갈등민원, 현안사업 등을 비롯한 총 628건의 민원을 접수해 이의 해결을 모색했다.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시정체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올바를 이해는 물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송악고, 합덕여고, 호서고, 당진고 학생 등 4개교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1일 명예시장제를 운영했다.

이 밖에도 지역원로, 북한이탈주민, 의정동우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오는 2016년도에도 시는 위민행정을 위해 참여와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시민의식 교육, 주민자치 활동가 육성 등을 통해 작지만 가치있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가는 한편 정책토론 청구제, 릴레이 시민참여 토론회, 주민참여 포인트제, 온라인 시민소통관 제도를 통해 시민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당진행복아카데미를 선진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강좌로 편성해 시민의 역량강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내년에도 시정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의 행복에 있다”면서“시민참여를 통한 소통행정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당진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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