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한 해의 마무리로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공주여중은 지난 29일부터 전시실을 개방하고 그동안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30일에는 학예발표 및 학급별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작품도 전시하고 친구들과 춤과 노래를 하며 어울리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임달순 공주여중 교장은“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공주여중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쁘며, 이번 축제가 새해의 힘찬 발걸음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