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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05 13:3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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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가곡면에 따르면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발생 사전예방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가곡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참여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며, 취업이 취약한 계층, 비흡연자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감시원 및 진화대원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 산불진화·뒷불감시 업무와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보조 등의 업무에하게 된다.
윤상도 가곡면장은 “산불예방은 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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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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