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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12 18: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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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실력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대전청 탁구동호회는 2007년도 충청체신청장배 탁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전정부청사 특허청 등 각 기관 및 기업체와의 교류전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국세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김덕중 청장 및 탁구동호회장인 김영찬 세원관리국장을 비롯해 관내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해 대회를 격려했으며 김덕중 대전국세청장 및 세무서장 복식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각 관서별 대항 및 남·여 단식 및 복식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경기장에서는 시종일관 열띤 응원과 함성 속에 치러졌다.
단체전에서는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지방청 A팀 우승, 지방청 B팀 준우승, 청주·영동세무서가 공동 3위 입상 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 단식 1부 오정탁(지방청), 복식 성호경·한복현(충주세무서)조, 여자 단식 1부 김영옥(충주세무서), 복식 전현정·이재희(대전세무서)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덕중 청장은 직원간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한 동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청 탁구동호회 회장인 김영찬 세원관리국장은 “한마음 탁구대회는 각 관서의 직원 상호간의 심신 단련과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대회 의미를 부여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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