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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2016년 이민자 교육 거점운영기관’ 선정

대전 7개 기관 이민자 한국어·한국사회 이해 과정 운영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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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06 16:18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가 ‘2016년 이민자 교육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법무부 지정 전국 운영기관으로는 거점운영기관 45개, 일반운영기관 203개 등 총 248개 기관이다.

목원대 다문화센터는 대전1거점운영기관으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월평종합사회복지관, 대전다문화센터, 송강사회복지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일반운영기관의 이민자 대상 한국어 및 한국사회 이해 과정의 운영을 총괄한다.

목원대 다문화센터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2007년 국내 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다문화센터를 개소, 지역내 거주하는 이민자의 교육과 상담, 의료지원을 수행했다.

또한, 2012년 법무부와의 MOU 체결 하에 산업정보언론대학원에 이민다문화정책학과를 신설해 다문화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

2011년 이후 교육부와 연계한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학생 대상 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중부권 다문화 허브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법무부가 국적과 연계해 실시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목원대 다문화센터에 문의하거나 법무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www.socinet.go.kr)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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