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민간투자사업(BTO, Build-Transfer-Operate)으로 백석동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을 운영하며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음폐수 분사소각 및 양질의 스팀수급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의 패러다임 변화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삼성엔지니어링 박만수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립된 천안시 복지재단의 역할 수행에 삼성엔지니어링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의 복지욕구 충족과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