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특히 각별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를 했다.
이날 감사패는 예천동 주민을 대표해서 이대영 통장이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보희 의원은 “주민의 선택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당선된 선출직으로서 주민편의를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감사패를 받아 송구스럽다”며 “더 열심히 분발해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보희 의원은 지난 2010년 서산시의회 비례대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당시 비례대표 의원으로는 드물게 전·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의원으로 당선됐다.
서산시의회 의원 중 최다득표로 당선이 돼 주변을 놀라게 할 정도로 지역민들의 신뢰가 높은 여성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