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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Lovely SALE’ 마지막 3일

‘영패션 아우터 대전’ 등 풍성한 겨울시즌 패션 아이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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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14 16:27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새해 첫 Lovely SALE을 3일 남겨두고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고객을 맞는다.

17일까지 주말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제품과 가구, 주얼리, 시계, 해외명품, 모피 에이스, 시몬스, 나비드라텍스 등 지하1층 가구 매장에서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각 상품권을 지급한다.

15일부터는 ‘롯데백화점이 제안하는 완판상품전’이 각 층별로 펼쳐진다. 1층에서는 아가타, 레노마, 엘르, 마리아꾸르끼 등 스카프를 한정상품으로 1만원에 판매하고, 시슬리 핸드백을 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을 9900원에, 까사부가티 제지앙 슬림보온병을 1만원에 한정수량을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게스, 플랙진, 리바이스, 버커루, 힐피거데님 등 캐주얼 브랜드와 K2, 아이더, 네파, 노스페이스, 머렐,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캐주얼&아웃도어 겨울패션 실속가전’이 펼쳐져, 청바지, 티셔츠, 청남방, 다운재킷, 경량다운 등 청청패션 스타일과 레저웨어을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쥬시쥬디, 포커스, SOUP, 올리브핫스텁 등이 코트, 패딩, 다운점퍼, 무스탕 등 겨울시즌 인기 아우터를 제안하는 ‘영패션 겨울아우터 대전’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각 층별로 다양한 쇼핑찬스를 마련한다. 7층에서는 ‘휠라 아동가방 할인상품전’이 진행되어, 이월상품 50% 할인판매하고 겨울왕국,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의 가방과 신주머니 세트를 각 9만9500원에 판매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재킷, 패딩, 바지, 니트, 코트 등 여성패션 디자이너의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손정완&이동수 특집전’이 진행되며 2층 행사장에서는 ‘뚜띠 여성화+부츠 특집전’행사가 열려 여성화를 9만9000원에, 롱부츠를 10만9000원에, 앵클부츠를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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