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블로그기자단은 올 한 해 동안 관광, 행사, 축제 등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블로그 기자뿐만 아니라 영문번역, 웹툰 분야 전문가도 참가하여 세종시만의 독창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로그기자단의 활동은 세종시 공식 블로그(sejongstory.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건설 2단계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며 "세종시를 알리는 전령사로서 세종시와 시민의 정보공유와 소통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2013년부터 블로그기자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시민을 포함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세종시를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