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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20 16:0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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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해 조례안 16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건의안 1건, 보고 1건 등 모두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정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 재협상 촉구 건의안’에 대한 의결과 송대윤 의원의 누리교육과정 예산 부족분의 추경 우선확보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 계획된 사업에 대해 꼼꼼한 준비를 통해 착오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특히 경제 살리기와 청년 취·창업, 안전도시와 도시재생, 대중교통혁신 등 시정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도 강조 했으며 “시의회도 금년 의정방향인 화합과 일자리창출 실현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으로 정책의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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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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