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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폐회, 의정자문위원 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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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24 14:5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지나 22일 오전 10시,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장진섭·최규·장미화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장진섭 의원이 제안 설명한‘북한 제4차 핵실험 규탄’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서, 조성호 의원이 발의하고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한‘대전시 서구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등 3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201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관저동 저류지 공영주차장 건립’의 건을 의결했다.

구정질문에는 이한영 의원이 가로수 관리 등에 관한 사항으로 가을철 낙엽 및 은행나무 열매 처리와 회화나무 수종 갱신, 갑천 변 구간 화장실에 관한 사항으로 재래식 화장실 교체 및 수세식 화장실 추가설치 등 질문이 이어졌다.

임시회 폐회 후, 2016년도 의정자문위원으로 김인숙 마음의정원 심리센터장,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이신규 배재대 무역학과교수, 박상도 충효국민운동 충청지역본부장, 김만구 충남대 겸임교수, 명태식 한밭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6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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