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지난해 생거진천 웰빙 잡곡 명품화 사업으로 탄생한 생거진천 웰빙 잡곡 ‘신나곡 맛나곡’이 최근 웰빙 식품 선호 증기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나곡 맛나곡’은 생거진천웰빙잡곡작목회(회장 피만호)에서 조, 수수, 기장 등 10여 종의 잡곡을 생산하고 관내 가공·유통업체 미플러스 영농조합법인에서 수매해 시중에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500g, 1kg 등 소포장용과 잡곡 선물세터(500g씩 4종)도 개발돼 설 명절 생거진천 쌀과 함께 지역 농산물 명품화 및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작물축산팀(☏539-7541)과 미플러스영농조합법인(☏536-627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