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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개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선정

배재대·백석대·충북대, 5년간 사업비 25억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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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28 16:22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배재대와 백석대, 충북대 등 대전·충청권 3개 대학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

28일 배재대 등 각 대학에 따르면 센터의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동안이며 매년 5억 원씩 모두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학생 취·창업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들 대학에 설치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노동시장 진입 이전단계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 때부터 학과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대학마다 청년내일찾기패키지, 직업훈련, 청년취업인턴제, 현장실습, 해외취업지원 등을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역량을 제고시켜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대전, 충남, 충북 등 대학소재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센터의 문호를 개방하여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호 배재대총장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 취·창업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하여 재학생 및 대전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직무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취·창업이 강한 대학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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