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대전연탄은행, 은행선화동 쪽방촌서 연탄나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1.28 15:4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음달 5일까지 도로시설물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도로·가로등·하수 등 4개반 50명으로 정비반을 편성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비대상은 중구 관내 26개 노선 323㎞ 구간내의 교량, 지하보도, 보도육교 등 28개 도로시설물과 가로등, 하천·하수분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요 도로 및 보도구간 등 시설물 상태, 도로굴착 사업구간 점검 ▲가로·보안등 점등 상태 ▲하수도 주변 청소 및 준설·배수 상태 ▲하천시설물 및 유수장애물 점검여부 등이다.

일제점검 후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설 명절 전까지 긴급수선비로 정비를 하는 한편,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및 위험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등 임시 안전조치를 강구한 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