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NH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송해권)가 설 명절을 맞아 태안군에 떡국용 떡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는 지난 28일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송해권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떡’ 기탁식을 갖고 떡국용 떡 3kg들이 150박스(230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송해권 지부장은 “지역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설을 보내고 싶어 군에 떡국용 떡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 받은 떡을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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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31 13:33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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